2시에 까노 포차가 마감을 한 뒤,
태어나서 처음으로 다음 술집으로 갔던 곳을 다시 갔습니다!
잠실상회로 고고고고고
1. 술! 술이 모자라도다!
예전에는 참이슬만 먹다가 이번 달림에서는 새로로 쭉 갔어요.
지난번엔 몸이 좋지 않아서인지 안맞았는데 이 날은 아주 잘 들어가더라구요.
2. 기본 안주 마이쪙
순두부 춉춉춉
술 한잔하기 전에 요걸로 몸에 신호를 보내주지 않으면 왠지 섭섭합니다.
야, 3차 술 들어간다잉!
내 간은 오늘 철야다! 일해라 나의 간!
3. 양반은 시워어어언한 안주를 시키지요.
이름이 좀 생소한 가마보코오뎅탕을 시켰습니다.
오뎅탕 특유의 짭쪼름하면서도 살짝 달달한 느낌의 국물과 맛있는 오뎅에 술을 한잔 씩 계속 촵촵
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먹다가 술자리를 끝냈습니다.
참 재밌고 맛있는 시간이었네요 :)
마치며...
아... 괜히 술 먹은걸 포스팅했나...
또 먹고 싶네.
1차로 갔던 곳 포스팅 링크:
https://playbookdiary.tistory.com/19
잠실상회 - 술 한잔하기 좋은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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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로 갔던 곳 포스팅 링크:
https://playbookdiary.tistory.com/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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